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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 천식정보

알레르기 비염을 확진할 수 있는 특별한 방법은 아직 없으며, 따라서 어떤 검사 한 두가지만 실시해서 이 질환을 진단 하려고 해서는 안됩니다. 다른 알레르기 질환과 마찬가지로 병력, 특징적인 증상 및 진찰 소견을 위주로 하고 여기다가 몇 가지 검사를 실시하여 진단하게 됩니다.

병력검사

  • 특징적인 증상인 재채기 발작, 맑은 콧물, 코 막힘 등의 3대 증상이 있는 경우
  • 유전적 관계나 가족성 질환인가의 여부 :
    • 유전적인 관계로 가족 중에 알레르기비염, 천식, 두드러기, 아토피피부염 등 알레르기성 질환이 있는 경우
  • 환자 자신이 여러 가지 알레르기성 질환이 함께 있는 경우
  • 어렸을 때부터 증상이 계속 있는 경우
  • 가끔 발작적으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 특정한 계절이나 어떤 물질에 노출되었을 때 발작되는 경우
  • 주거환경이나 작업환경의 변화와 관련해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피부단자검사

  • 피부단자검사 시행 후 팽진과 주위의 흉반의 크기를 측정하여 원인 항원을 규정합니다.
  • 양성으로 나타났다 하더라도 이 검사만으로 정확한 원인 항원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기 때문에 병력, 증상 및 진찰 소견과 부합되는지 알아봐야 합니다.

혈액검사

호산구 검사/면역글로블린(lgE)검사

알레르기비염이 있을 때 혈액내 호산구나 면역글로블린(lg E)이 증가되는 일이 있으나 천식때처럼 현저하지도 않고 많은 알레르기비염 환자에서 정상치를 나타내는 일이 많으며 알레르기비염 및 비알레르기비염 모두에서 양성반응을 나타낼 수도 있고 여러 가지 복합 요인에 의해서 영향을 받는 일이 많습니다.

방사면역 측정법(RAST) 및 효소면역 측정법(MAST,CAP)

알레르기 피부단자검사와 같은 목적으로 실시하는 이들 검사는 직접 알레르겐 특이 lg E를 측정하는 것으로 피부시험보다 비용이 많이드는 단점이 있으나 나이가 어린 아기들, 심한 피부병 환자, 항히스타민제를 복용중인 환자, 임산부 등의 피부단지검사가 불가능한 환자의 경우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비즙도말 검사

  • 비즙도말검사는 비염의 감별 진단뿐만 아니라 치료 경과 및 예후 판정에 유용한 방법입니다.
  • 비즙 도말검사시 검체 채취방법으로는 셀로판에 콧물을 직접 받는 방법과 면봉 도말법, Rhinoprobe법 등이 있습니다.
  • 호산구 백분율이 20% 이상인 경우는 알레르기 피부단자검사가 양성인 경우나 계절성 비염에서 흔하고, 호산구성 비알레르기비염 증후군(NARES)에서도 호산구가 많이 관찰됩니다.
  • 비즙 도말검사에서 호산구가 많으면 부신피질호르몬제의 국소요법에 잘 반응합니다.